ALL OR NOTHING

 
작년보다 많은 이르다.
광영지는 거의 피지않았고
입구쪽 작은 나무들은
예쁘게 꽃피웠다.

핸드폰사진입니당~

8월3일
지인이 보내온 최근 개화상태로
예상보다 훨씬 더딥니다.
다음주쯤 좋을것 같아요.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곳
여긴 이미 능소화시즌 경주핫플...
나만 몰랐나보다ㅋ
비와 능소화는 참 잘 어울린다.
무미건조한 사진에
감성 한방울
인물촬영하면 딱 일듯
내년 시즌 기대하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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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쯤 비둘기낭에 도착했을때
빛이 드니 화이트홀이 있어서
사진촬영하기 힘들듯 해
현지인일때 자주가던
평강랜드엘 갔다.
토마스 담보 스탬프를 찾아
구석구석 한바퀴 휘리릭~~
뭐 한다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저게 뭐라고ㅋㅋㅋㅋ
땀삐질 흘리며 산수국도 만나고
오랜만에 힐링힐링~~
역시 좋아좋아!
비온뒤라 그런지 옥색폭포수의
수량이 많아서 근사했다.
예전보다 관광객이 엄청 많아져
촬영하기엔 다소 불편했지만
재빠르게 촬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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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란 새를 처음보았다.
장망원의 즐비한 틈에서
나름 열심히 소총질을 했다.
작아서 발견하기도 쉽지않고
무덥고 습한날 몇시간을
꼬박 대기하며 서서
끝없이 인내심을 요구한다.
기다리기 너무 지쳐서 지나가는
구름을 담으며 지루함을 달랬다.
역시 새보단 나만의 구성으로
만들어 촬영하는 풍경이 좋다.
한번 경험해봤으니까
이제 내맘대루 졸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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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엄마도 보구
겸댕이 조카도 보구.....는
핑계삼아 폭포투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