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하늘의 구름과 바람

파도와 바다가 만들어낸

오랜 시간의 흔적위를 걷는다

우린 인연이 닿을듯 하지만

그렇게 스쳐 멀어져 간다

 

 

2019..01.25

다대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