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라이팅쇼

허접스럽던 간이건물들을 철거하고 새로이 지어진곳에

흥겨운 노래소리에 맞춰 불빛의 현란함이란

사계절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뽐내는곳

요즘 눈님이 귀하셔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마음만은 동화속 주인공이고 싶은 크리스마스다.

어렸을땐 그래도 나름 싼타클로스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동심을 잃어버렸는지조차 까마득하다 ㅋ

어느새 벌써 연말...

새해 다짐들로 주먹불끈 쥐던 연초가 엊그제 같은데

또 한살 그렇게 쉽게 얹어가는구나...

힘겹게 지나온 2015년

잘가~

 

 

 

 

 

 

 

 

 

 

 

 

 

 

 

 

 

 

 

 

 

 

 

 

 

 

 

 

 

 

 

 

 

 

 

가까이 살면서도 자주 가지 못하는

현지인의 슬픔이란;;

지난 여름 허브식물원에서 꽃사진만 잔뜩 담아갔는데

정작 밤에만 피어나는 아름다움은

늘 사진 속에서만 보아왔다.

모처럼 올 기회가 생겨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때마침 날씨도 크게 춥지않아서 손은 좀 시려웠지만

향기가게안에서 민트차도 마시며 여유자적

따뜻하고 향기로운 시간이 되었다.

가끔은 찌든 일상에 지치고 힘들때 

힐링이 되는 시간들

많이 만들어줘야 할 것 같았다!

지금 순간을 사랑하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나를 위해서...

 

 

 

 

 

 

 

 

 

 

 

 

 

 

 

 

 

 

 

 

 

 

 

 

 

 

 

2014/09/18

허브아일랜드

규모가 10년새 몇배로 커졌고

갖가지 허브들도 다양화가 많이 되었네요!

 

 

 

 

 

 

 

 

 

 

 

 

 

 

 

 

 

 

 

 

 

 

 

 

 

 

 

 

 

 

2014/09/18

허브아일랜드

날씨가 너무 좋은데...모처럼의 이틀휴가인데

집에만 있기 꿀꿀해서 울모친 꼬드겨

관광객 코스프레하며 다녀왔답니다^^

덕분에 맛있는 허브돈까스도 먹고 허브아이스크림도 먹고

향기가게 안에 있는 허브팩체험에 안마의자 마사지까지 시원하게 받고 왔네요!

물론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