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건/일상탈출
[2015/11/21] 세계꽃식물원
浩然
2015. 11. 25. 13:29
언제 어디서든 적절한 타이밍이란게 존재하는가 보다.
가을도 겨울도 아닌...그저 그런;;
지금시기의 온실속 꽃들은 그 종류가 제한되 있었고
흔하게 보아왔던 식물이나 꽃들이 대부분이여서
별 메리트를 못 느꼈는데 입장료까지 사악해서
대가족이 관람하기엔 부담백배
아기자기하게 가꾼 식물원이라기 보다
꽃 도매시장같은 분위기가 강했다.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꼭 꽃피는 춘삼월에 가 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