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건/일상으로
[2015/05/27] 넝쿨장미
浩然
2015. 5. 27. 16:17
요즘 한낮 볕이 좋다 못해 뜨겁고 따갑다.
다가올 여름 더위를 걱정하다 보니
어느새 5월달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있다.
뜰안 짙었던 라일락향기는 소리소문없이 자취를 감추었고
언제부터 피었는지 울타리따라 넝쿨장미가 만발 해 있다.
장미축제를 가볼까했는데
정작 뜰안에선 이미 그들만의 축제가 한창 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