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창한거창
구름과 꽃
浩然
2015. 4. 4. 21:23
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선지
오전부터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흐른다.
주변에 하나,둘 봄꽃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아랫지방엔 엊그제 내린 봄비로
꽃잎이 다 떨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여긴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꽃은 언제봐도 감동이고 힐링이 되듯
나도 누군가에겐 꽃과 같은 존재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