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건/일상으로
가을...그 푸르름
浩然
2014. 10. 6. 13:10
단풍잎들이 눈에 띄게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올 가을단풍은 곱고 예쁠것만 같은데...
함께하지 못 하는 아쉬움이 그리움되어
마음에 쌓이고 있다.
네가 있는 그 곳에도 단풍은 물들어 가겠지...
시간의 잔상들은 이제 그만 놓아주라 한다.
정말 그래야만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