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한
동감과 위로가 되어주는 글
스스로 견디고 이겨낼 자신이
한 없이 부족해서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었나보다.
그래서 얻어진 결론은
내마음의 문제를 풀수 있는건
결국 나 자신뿐이라는걸,,,
얼마나 더 흔들려야 하는걸까?
이런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기
정말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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